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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비욘세 아델 트로피 수상소감, 무타구치 렌야 무능한 일본 장군

by 45분점1 2018.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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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4일 일요일 서프라이즈에는 비욘세와 아델의 사연이 나왔다.

    2017년 그래미 시상식에 대한 내용이었다.

    서프라이즈도 참 오래 하다보니 이제는 2017년 일까지 나오고 있나 보다.

    2017년 그레미 어워드는 비욘세 아델의 대결이었다.

    4개 부분에서 아델이 3개 부문을 석권하며 수상했다.

    그러나 그래미 시상식은 보수적인 성격이 강한 시상식이라 흑인음악을 무시하는 경향이 강했었다.

    그 위대한 마이클잭슨까지 1984년 단 한 번 수상을 했을 정도로 보수적이다.

    2017년 비욘세는 9개 부분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엔 실패했다.

    그런데 시상대에 오른 아델이 트로피를 부러트리며 수상소감으로 

    "이 상을 받을 수 없다. 이 상은 비욘세가 받아야 한다"라고 밝혀 화제가 되었다.

    서프라이즈의 또 다른 사연은 일본의 무능한 장군 무타구치 렌야 에 관한 이야기다.

    렌야의 별명은 희대의 ㅄ이다.

    무타구치는 중국에 주둔 중 휘하의 병사가 실종되어 중국 국민당과 교섭을 벌이던 중 중국쪽에서 총소리가 났다는 이유만으로 공격명력을 내려 청일 전쟁을 촉발한 인물이다.

    선전포고 없이 전쟁을 한 것은 국제법 위반인데 문제는 무타구치는 그걸 몰랐다는 것이다.

    그의 ㅄ력이 극에 달했던 사건은 버마 임팔 전투다.

    버마의 무더위와 장마에 수비 측도 공격측도 험준한 산맥 탓에 보급을 제대로 받지 못하던 상황인데 3주치 군량미만 가진 부대에 공격명력을 내렸다.

    3주치 식량으로 4달을 버텨야 했는데도 무타구치는 식량이 아닌 정신력으로 싸워야 한다고 명령만 내릴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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