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라이브 명동 실탄사격장 촬영장소

드라마 라이브 15회에서 전보를 앞둔 경찰이 범인이 쏜 사제총기에 머리에 총상을 입고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죠.
라이브 16화에서도 해당 내용이 이어졌어요.
다행히 지구대 인원은 안다쳤어요.
미국에서는 총격이 벌어져서 경찰이 다치거나 죽으면 현장 경찰들에게 정신상담을 해 준다는데...
우리나라 경찰들은 총 쏜 것에 대한 경위서나 징계를 걱정해야 하는군요.

이삼보 경위가 부사수들을 집합시켜서 사비로 사격훈련을 시켜줍니다.
우리나라 경찰들 사격 훈련이 사비로 진행된다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국민을 지키라고 총을 들려 줬는데 그 실력은 알아서 쌓아라?
그리고 권총은 총을 쏘라고 받는 것이 아니라 짱돌처럼 쓰라고 지급 받는 것이라나요?

그건 그렇고 예전에는 서울 곳곳에 실탄사격장 많았거든요.

잠실롯데월드 사격장도 있었는데 없어지고 일산 실탄사격장도 없어졌죠.

서울 시내에 남은 실탄사격장은 남대문실탄사격장 목동실탄사격장 그리고 명동실탄사격장만 남았어요.
드라마 라이브 16화 실탄사격장 촬영장소는 명동실탄사격장인 것 같네요.